본문 바로가기
황초롱

황초롱

Hwang Cho rong

대한민국

작가 소개

그대로 보여지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어떤 존재의 가치와 나로 인해 재해석된 주관적 본질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본인은 일상체험에서 기억이 본인의 내면 안에서 수없이 왜곡과 파편화되고 우리는 각자 다르게 인식하고 기억하며 영향을 받는다. 본인의 작업은 도시인과 그들의 자아 및 실재와 허구를 넘나드는 도시의 삶을 성찰한 결과물들이다. 본인의 작업 '도시', '지하철', '바다'시리즈를 통해 현대인의 삶의 모습속에서 이 시대를 바라보는 본인의 시각과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본인에게 있어서 도시란 삶의 공간이기도 하면서 애증의 공간이기도 하다. 도시인의 삶은 허구가 실체를 위해 존재한다기보다 허구가 실체를 대체하기도 한다. 가상세계 등의 허상에 매달린 현대인의 삶을 성찰하는 것은 나아가 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 본인의 작업은 일상의 이미지 속에서 인간의 모습을 표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인간의 모습에 담겨 있는 삶의 애환을 표현하는 것이 본인의 가장 진솔한 작업 방식이다. 본인 캔버스에 그리기 전에 구상을 통해서 에스키즈 드로잉 작업을 한다. 이것은 아크릴 물감에 흰색과 검은색만을 가지고 이미지 구상을 해서 재현한다. 구상을 통해 재현된 이미지를 가지고 색채가 있는 물감으로 다시 빛과 어둠으로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 과정에서는 기억을 통한 이미지들을 재현해내고 구도와 색채를 고민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회화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인물들의 사실적인 표현보다는 거친 붓 자국으로 본인만의 독특한 그림의 회화적 양식을 바탕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본인의 작업은 강렬한 색채와 마티에르가 강조됨으로써 인물들을 표현하고자 한다. 본인은 인간의 모습에 담겨 있는 삶의 애환을 표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의 모습들을 표현하고 있다. 일상으로부터 경험과 소재는 삶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사고를 회화를 통해 가시화하여 인간 속에서의 나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며, 작업에 나타난 일상적 이미지들을 통하여 본인 삶을 재조명한다. 작업에 자아를 투영하여 사회에서 개인의 존재에 대한 위치를 확인하는 것, 작업을 통하여 개인의 정체성과 고유한 자아를 찾아가는 것이다.

학력

  •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박사과정 재학
  •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석사과정 졸업
  •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레핀아카데미 졸업

주요 활동

  • 2017 Winter Stories Exhibition, 경민현대미술관, 의정부
  • 2016 신진작가 '미래의 시선', 서정아트센터, 상암동
  • 2016 희망전, Eaet West Museum, 우면동
  • 2016 작가공모 선정 전, 희수갤러리, 인사동
  • 2016 신진작가 움틔움 전,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평창동
  • 2015 사람 그리고 삶, 갤러리 푸에스토
  • 2015 황초롱 개인전, 갤러리 1898 외 다수

대표 작품

작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