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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숙

정혜숙

Jeong Hye suk

대한민국

작가 소개

? 작가노트 스페이스 라온 공연장에서 촬영 예정인 영상작업 ‘Dandelion’은 이번 전시에 극(劇)적인 부분을 구현한다. 밟아서 생명력을 불어 넣었던 민들레는 무대의 부분이고 행위자(배우)이며 관객으로서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미술도 연극처럼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가?에 대한 주제로 시작했던 민들레 작업은 2015유리상자-아트스타를 준비하면서 민들레는 떠다니는 플라워쥬스로 관객과의 시각적 소통을 시도했다면, 2017 GAP展에서는 ’알로카시아(Alocasia)’ 라는 관엽식물 같은 이상한 시대에 변종식물로 이전 유리전시장 밖에서 참여할 수 있었던 관객은 알로카시아와 거꾸로 자라는 민들레 작품 속에서 함께 작품이 된다. ‘즉흥(improvisation)’은 1전시실의 야외정원에 설치된다. ‘즉흥’은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작업이다. 사방을 둘러싼 흰 벽, 그 가운데를 가르는 기둥 사이로 눈부신 사각형 햇살이 바닥을 비춘다. 전시장 안 투명한 유리문은 야외정원과 전시장을 연결하는 창이 된다. 그 앞에 서면 마치 대구의 도시풍경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보는 듯하다. 저 멀리 하늘로 뻗은 아파트건물 그리고 반짝거리는 창문들은 하늘을 배경으로 시시각각 표정을 바꾼다. 이런 도시 풍경을 담은 야외정원에 색색의 비닐리본으로 만든 *참(charm)을 설치한다. 야외정원 구조물에 설치되어 공중에 매달린 색색의 비닐리본은 딱딱한 공간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바람 길을 안내한다. 진공된 듯 굳어버린 회색 공간 사이로 색색의 바람이 흩어진다. *참(charm)은 장식품, 부적 등으로 설명 할 수 있는데요. 요즘 사람들이 가방이나 옷 악세서리 등에 다는 ‘술’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학력

  • 2006 파리 국립미술학교(DNSAP)-프랑스/조형예술
  • 2001 파리-세르지 국립미술학교(DNAP)-프랑스/조형예술
  • 1998 계원조형예술대학/회화

주요 활동

  • 2016 장생포 테스트베드 현장 워크숍, 울산
  • 2015 야투 자연미술레지던시
  • 2015 Beyond limitations
  • 2015 노마딕레지던시 인도(첸나이)-한국
  • 2014-15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A.I.R.
  • 2013 경기국제도자비엔날레 멘토링캠프
  • 2012-13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A.I.R.

대표 작품

작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