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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석

신광석

Shin Kwang suk

대한민국

작가 소개

우리에겐“예술은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라는 화두가 익숙하다. 그러나 2017년 GIAF 기획전의 화두는“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이다. 전자는 창조자 중심의 화두이고 후자는 수용자 중심의 화두라고 보아도 무리가 없겠다. 예술의 창조과정과 수용과정은 긴밀한 상관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획전의 의도는 예술과 ��의 관계를 이해함에 있어 예술을 삶의 가치 완성 수단으로 이해하고 수용자를 배려하는 깊은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예술은 인간의 삶 그 자체”라는 것이 많은 예술학자의 일반적 주장이다. 만일 우리가 이 주장을 수용한다면 예술은 인간 삶의 구체적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술의 창조과정과 수용과정에서 어떠한 삶의 가치가 인간에게 바람직한 것인가를 설정하는 것은 창조자와 수용자 모두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나는 인간 삶의 가치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이 인간이게 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 과정에 필요한 덕목은 자유로운 정신에 근거하는 사색과 상상적 사유라고 생각한다. 자유로운 사색은 일상을 넘어 가능성의 길을 열어주며, 상상적 사유는 가능성의 세계를 현실로 실현하게 해준다, 그 결과 예술은 자연과 인간, 개인과 사회, 고유성과 보편성간의 소통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예술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현세의 삶을 뛰어 넘는 정신적 힘을 지니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창조자와 수용자의 자유로운 정신, 상상적 사유가 인간의 삶을 역동적 예술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력

  • 서울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대표 작품

작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