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유충목은 유리를 주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이다. 실용성보다는 조형적 언어로서의 작업을 통해 평면으로 소재가 가지는 성질을 극대화 또는 활용하여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에게 유리는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느낀 모든 감성적 발상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통의 도구이며 시각적 언어이다. 다양한 재료들 중 특히 그가 유리의 매력에 빠진 것은 시각적으로 강인함과 차가움을 나타내지만, 고온에서 형성되고 만들어진다는 유리의 특성 때문이다. 유리를 다루는 작업은 정신적, 육체적인 긴장을 자아내어 온몸이 땀으로 뒤덮임과 동시에 오감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유리만이 가지고 있는 물성의 특별함은 지금까지 유리 작업을 할 수 있었던 중독성을 만든 가장 큰 동기이자 에너지이다. 단지 유리의 느낌만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유리라는 특별한 재료의 양면성, 즉 고온에서 액체 상태로 시작하여 저온에서 고체로 존재하는 완전체의 모습을 형상화한다.
학력
- 2016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나노IT디자인융합대학원 전공 박사과정 수료
- 2013 University of Sunderland 유리전공 석사(수석)졸업, Sunderland, UK
- 2004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유리) 학사졸업
주요 활동
- Solo Exhibition
- 2021 초대 개인전 갤러리 마리, 서울
- 2021 특별 초대 개인전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 서울
- 2020 초대 개인전 스튜디오 끼, 경기도
- 2019 초대 개인전 데이지 갤러리, 제주
- 2018 초대 개인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 초대 개인전 스페이스예나르, 제주
- 2015 초대 개인전 웅 갤러리, 서울
- 2011 Yegam Art Gallery Queens, NY, USA
- Gallery 1&9 Ridgefield, NJ, U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