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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옥

유경옥

Yoo Kyung ok

대한민국

작가 소개

[작가 노트] 작업은 ‘개인으로서의 나’ 와 ‘사회적 가면을 착용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나’의 가치차이에서 시작한다. 원만한 단체생활을 위해 타인을 의식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사회적 가면은 집단 구성원으로서의 위치를 확인시켜주는 도구인 동시에 다양한 집단에 속해 있는 개인의 자아정체성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회 구성원은 자신이 속한 집단 안에서 외부의 자극에 노출되어 함께 반응하며 지속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고, ‘개인으로서의 나’ 역시 이 변화의 영향 안에 놓여있는 유동적인 대상이라는 것은 작가에게 매우 흥미로운 점이다. 자기인식에 대한 혼란에서 출발한 작품은 작가 자아의 모습을 소녀인형에게 투영시키고 관람자의 시각으로 이를 관찰하며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작가가 사회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는 그대로 소녀에게 반영되어 동화 속 주인공의 이미지로 작품에 등장한다. 작품은 사회구성원으로써의 책임감과 자아정체성에 대한 개인의 경험을 환기시키며, 서로의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학력

  • 2012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졸업
  • 2008 숙명여자대학교 공예과 졸업

주요 활동

  • 2015 Beyond Limitations,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
  • 2014 세 가지 시선-흙의 시나위, 핀란드
  • 2014 아시아현대도자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
  • 2014 영앤영아티스트 프로젝트, 영은미술관, 서울
  • 2014 Idiomatic, 인사아트갤러리, 서울

대표 작품

작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