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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갤러리 민트

(To Be) Fit Your Place

종료

전시 기간 2021.09.10 – 2021.10.16

기획전
(To Be) Fit Your Place 포스터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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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13:00 - 18:00 오프닝 리셉션 9.10 17:00 - 20:00
휴관일
일, 월, 공휴일
관람료
정보 확인 필요
주소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62 · 1층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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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To be) fit your place 사전적 의미의 오브제는 볼수 있거나 만질 수 있는 사물, 혹은 어떠한 목적이나 대상을 의미한다. 마르셀 뒤샹이 세상에 파문을 던진 ‘샘’이라는 타이틀의 작품이 세상에 나온 이후 어떠한 대상(믈건)에 대해 그것이 예술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결국 그것이 어떤 개념을 담고 있는가로 판가름이 난다는 뒤샹의 의견에 대해 크게 반목하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물론 대량생산된 레디메이드 오브제 혹은 길가의 돌맹이와 아티스트가 하나하나 의미를 담아 의도를 갖고 제작한 사물과는 태생부터 큰 차이가 있겠지만 이것들을 바라보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길에 있는 나뭇가지를 꺾어 전시를 하는 것과 의도를 갖고 작가가 다듬은 나뭇가지를 전시했을 때 이에 대한 변별력을 과연 기대할 수 있을 것인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그러나 장르를 막론하고 창작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창작물이 사람들과 공유되고 회자되는 것이 아닐까? 여기 모인 3인의 작가들은 모두 가구 공예를 공부한 이들이다. 이러한 배경덕분에 기본적으로 그들이 지향하는 작업의 완성형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순수 예술적 오브제를 넘어 사용자에 따라 제각각 쓸모가 있는 ‘어떠한 것’이다. 더불어 각 작가들의 개성에 따라 작업 시작점과 개념 역시 모두 상이하지만 작품에 담긴 스토리와 개념에 상반되는 요소들을 이용하여 조형적인 완성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즉, 사용자에게 오브제에 대한 쓰임새를 직접적으로 결정해 주지는 않으나 작업 결과물은 결국 어떠한 방식으로든 ‘쓸모’를 갖게 되는 것이 순수 예술작품과 구분이 되는 가장 결정적인 특징이며 이들의 정체성을 공예작가라고 부를 수 있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출처= 갤러리민트)

전시장 정보

갤러리 민트

공간 운영
12:00 – 19:00
정기 휴관
일, 월, 공휴일
전시장 문의
070-9195-7311

전시별 관람 시간·장소는 상단 관람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