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현대화랑
전시 기간 2021.09.14 – 2021.10.31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현대화랑은 《문자도, 현대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우리의 민화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현대화랑은 지난 2018년 《민화, 현대를 만나다》 화조편으로 민화계와 일반 애호가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 후속 전시인 《문자도, 현대를 만나다》에서는 엄선된 조선민화 수작들과 문자도를 새롭게 재해석한 현대미술가 3인의 작업을 선보인다.
문자도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조선시대인들의 삶 깊숙이 스며들었던 문자도에는 선조들의 염원과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효제충신예의염치’의 유교 윤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유교문자도는 18세기에 성행하며 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유교덕목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교화적인 목적으로 제작되었지만, 각 지방의 문화와 결합되어 지방예술로 확산되고, 19세기 후반에는 장식화의 경향을 보이며 점차 조선시대 생활미술을 대표하는 장르로 자리잡았다.
《문자도, 현대를 만나다》는 갑오춘서(1894년)라는 제작시기가 명시된 <백수백복도(百壽百福圖)>에서 화조화 패턴의 타이포그래피를 연상시키는 빼어난 <문자도>,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가 반영된 <제주문자도>까지 조선문자도가 가진 다채로운 미감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사에서 소외되었던 민화의 시대성과 예술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재평가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협찬: ㈜효성, 한국민속촌, 석파문화원
(출처= 현대화랑)
문자도 · 종이에 채색 · 각 61×36cm (8폭) · 19세기 후반 (출처= 현대화랑)
문자도 · 종이에 채색 · 각 90.2×34.2cm (8폭) · 19세기 중반 (출처= 현대화랑)
문자도 · 종이에 채색 · 각 62×32.5cm · 19세기 (출처= 현대화랑)
백수백복도(百壽百福圖) · 종이에 채색 · 각 90.5×31.5cm (10폭) · 1894 (출처= 현대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