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아트램프
[온라인전시] 왕열 : YOU+OPIA
전시 기간 2021.10.13 – 2021.11.30
온라인전시![[온라인전시] 왕열 : YOU+OPIA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exhibition%2Fartmap_20211014_154143248.jpg&w=3840&q=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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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자연의 모티브를 통해 유토피아를 그려내는 작가 왕열 초대전이 아트램프 온라인 VR 전시관에서 2021년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 까지 개최된다. 동양의 사상을 바탕으로 서양의 재료를 이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완성한 왕열은 이번 전시를 통해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왕열 작가의 작품 세계는 동양 정신을 바탕으로 한다. 작품은 동양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하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가득 차있다. 동양화의 근간을 이루는 전통 동양 정신의 개념을 바탕으로 그 방식에 대해 생각하고 이를 작품 세계의 근본으로 삼는다. 이번 전시는 아득한 무릉도원의 자연과 이를 관조하는 자아, 그리고 감상자로 균형을 이룬다. 왕열 작가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새와 말은 그가 설정한 일종의 페르소나로 도시의 삶 속 인간으로 존재하는 우리의 희노애락을 담고 있다. 화려한 색과 강력한 필치로 만들어낸 무릉도원은 고독과 동행, 슬픔과 행복 등 다양한 상태가 모순적으로 공존한다. 작품 속 신세계는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며 현재를 반영하고 있다. 왕열 초대전을 기획한 아트램프 이수아 대표는 “작품 속 무릉도원은 작가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느꼈다. 행복하기를 바라는 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에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8월 개관한 아트램프 온라인 VR 전시관은 현재 누적 관객수 2만여 명을 달성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관객이 디지털로 전시를 관람하며 미술 감상의 폭을 넓혔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온라인에서 작품 감상을 즐길 수 있는 실감형 VR & AR 콘텐츠를 비롯하여, 전시 중인 작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소개
이상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살아있지만 죽은 것과 같다. 아주 고결하지만 불순하다. 허황된 삶의 구원이지만 그 실체는 없다. 우리는 복잡한 도시 속 자그마한 부속물로 존재한다.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하루는 온전한 인간 그 자체로 존재할 수 없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보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자아를 찾아 떠난다. 그 길목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삶의 방식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숨 가쁘다. 몰아치는 호흡 속에서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모습은 과연 희(喜)일까 비(悲)일까. 본 전시는 왕열 작가의 작품을 통해 유토피아로 향하는 길목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풍경을 화폭에 담아 감상자에게 의견을 묻는다. 왕열 작가의 작품 세계는 동양 정신을 바탕으로 한다. 작품은 동양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하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가득 차있다. 동양화의 근간을 이루는 전통 동양 정신의 개념을 시대에 발맞춰 수용하며 그 방식에 대해 생각하고 이를 작품 세계의 근본으로 삼는다. 아득한 무릉도원의 자연과 이를 관조하는 자아, 그리고 감상자로 이루어진 균형은 전통 산수화와 어딘가 닮아있다. 작가는 이런 요소들을 재구성해 제시한다. 여백과 선, 일필로 내려치는 일격, 화선지에서 일어나는 스밈과 번짐의 적절한 조화와 시적인 은유를 통해 동양 정신을 작가만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화려한 색과 강력한 필치는 감상자로 하여금 작품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든다. 철저한 계획에 의해 화면 안에 생성된 무릉도원은 정적인 순간을 담았지만 역동적인 힘을 갖고 있다. 감상자는 작가가 제시한 화면을 따라 시선을 맞추고 호흡한다. 그 호흡에 맞춰 숨이 벅찰 때 쯤 의도적으로 구성한 여백을 이용해 참아왔던 숨을 터뜨리도록 만든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온몸의 감각으로 작품을 마주하게 된다. 작품에 등장하는 새와 말은 작가가 설정한 일종의 페르소나로 도시의 삶 속 인간으로 존재하는 우리의 희노애락을 담고 있다. 작가가 만들어낸 무릉도원은 고독과 동행, 슬픔과 행복 등 다양한 상태가 모순적으로 공존한다. 무릉도원으로 표현된 정신적 사유의 세계는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며 현재를 반영한다.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작가에게 삶 그 자체다. 삶은 곧 자연이기에 작품을 관통하는 가장 기본적 요소는 자연의 이치다. 작가는 자연의 이치라는 추상적 개념을 시각화해 감상자에게 선사한다.
작가소개
왕열(b.1961)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 동대학원 미술학 박사를 취득했다. 63회(중국, 일본, 독일, 스위스, 미국, 프랑스 등)의 개인전, 600여회의 단체전 경력이 있다.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동아일보사), 한국미술작가대상(한국미술작가대상 운영위원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작가상(한국미술평론가협회) 등을 수상했다.
(출처 = 아트램프)
작품·전경 미리보기
이미지 4장Utopia-meditation · Acrylic on canvas · 91.0x116.8cm · 2021 (이미지 제공 = 아트램프) · Utopia-meditation · Acrylic on canvas
Utopia-A companion · Ink-Stick and Acrylic on Canvas · 244.0x143.0cm · 2017 (이미지 제공 = 아트램프) · Utopia-A companion · Ink-Stick and Acrylic on Canvas
Utopia-A companion · Ink-Stick and Acrylic on Canvas · 112x162cm · 2012 (이미지 제공 = 아트램프) · Utopia-A companion · Ink-Stick and Acrylic on Canvas
Utopia-Korean meditation · Acrylic on canvas · 135x135cm · 2015 (이미지 제공 = 아트램프) · Utopia-Korean meditation · Acrylic on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