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ture Museology 퓨쳐뮤지올로지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기간 2026.09.17 — 2027.03.14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전시장 예술지구p
전시 기간 2021.10.19 – 2021.10.30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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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작가노트 낯선 곳에 적응해가는 여정 속에 포착된 장면들을 서사적으로 풀어낸 작업이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 뭐든 단련되어 능숙해 진다고 예상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능력은 이와 다른 맥락일지도 모른다. 지내온 시간과 경험을 바탕 으로 스스로 정의하려 하고, 익숙함에 정착하려는 생각들은 점점 더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능력을 떨어뜨린다. 적응은 점진적인 변화가 아니라, 찰나에 일어나는 전환에 가깝다고 느꼈다. 낯선 곳에서 지내다보면 알수없는 포인트에서, 알게모르게, 어느순간 낯선 곳이 익숙함으로 전환된다. 경험하지 않았던 것에 직접 부딪히고 새롭게 “전환점”을 마주해야하는 순간들이 필요하다. 사실상 전환점은 낯선 곳으로의 여정을 떠나는 것부터 시작된다. 이로써, 낯설기때문에 적응을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하는 여정이 아니라, 돌파구 를 위해 낯섦을 택하는 여정이 되는 것이다.
(출처= 예술지구P)
적응의 단면 · Acrylic on canvas · 162.2×112.1cm · 2021 (출처= 예술지구P)
돌파를 위한 여정 · Acrylic on canvas · 97.0 X130.3cm · 2021 (출처= 예술지구P)
함께, 각자 · Acrylic on canvas · 80X35cm · 2021 (출처= 예술지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