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갤러리 한옥
전시 기간 2022.01.16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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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다시 피어나는 꽃! 영원을 꿈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알리는 꽃들! 그리고 계절과 함께 사그라지는 생명! 시들어가는 꽃을 볼 때마다 저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영원히 피어서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까지 행복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을 하곤 했었다, 어느 날 모란꽃을 그리던 중, 그림속의 꽃은 시들지 않고 있어서 그 꽃을 보는 동안 너무나 행복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는 생각에 그때부터 꽃을 그리는 일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고 한 점, 두 점, 내 손을 통해서 다시 피어나는 꽃들! 이때부터 나의 화분 가득 차고 넘치는 꽃 사랑이 시작 되었다. 이 꽃을 보는 사람도 나처럼 행복 하라는 의미로..
그림 속에서 영원한 생명을 가질 나의 꽃의 뿌리가 된 화병!! 난 어렸을 때부터 본 항아리는 마당 한 켠에 항상 자리 잡고 있는 장독대의 옹기 항아리가 전부였기 때문이었을까? 아름답고 화려한 청자보다는 서민 같은 질박한 옹기 항아리나 빗자루 질 되어 있는 귀얄문양의 분청사기에 친근감과 생명력을 느낀다. 생명력 있는 화병이 나의 그림속의 꽃에 마르지 않는 물을 줄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다시 피어나서 영원을 꿈꾸는 나의 화병도의 기초가 된 것 같다.
(출처 = 갤러리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