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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스페이스 엄

신소영 : 들꽃마음

종료

전시 기간 2022.02.02 – 2022.02.08

회화
참여 작가 신소영
신소영 : 들꽃마음 포스터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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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11:00 - 18:00 *휴관없음
휴관일
일요일, 공휴일
관람료
정보 확인 필요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로42길 39 (방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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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작가노트

제가 그리는 여인은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만을 그려낸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더 넓은 의미로 모두가 지니고 살아가는 따스하고 선한 마음을 의인화하여 하나의 인격체인 여인의 모습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림 속 여인의 곁에는 소박하지만, 본연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들꽃과 들풀이 함께 합니다. 이러한 들꽃들은 여인과 더불어 인간 본연의 순수한 감정을 나타내기 위해 활용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마지막 단계는 그림 속 들꽃의 색감과 잘 어우러지는 원석으로 액세서리를 만들어 작품 속 여인에게 장식하는 것입니다. 원석 또한 들꽃과 같이 자연의 싱그러운 색감을 머금고 있어, 이를 엮으면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 시나브로 마음속에 행복을 불러일으킵니다. 저의 작품은 재료를 통한 표현에 있어서 천연 소재인 광목 위에 최소한의 채색을 사용하였고, 담묵(淡墨)으로 배경을 표현하여 소박함과 순수함을 그려냈습니다.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누구나 간직하고 살아가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드러나도록 하여, 작품을 바라보는 이로 하여금 인간 본연의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떠올리도록 의도하였습니다. 모름지기 인간이라면 수많은 사회를, 수많은 인연을 형성하여 살아가고 우리는 그러한 과정을 거치며 더 나은 모습으로 미래로 나아갑니다. 인연이란 수많은 색채를 지니는 요소이기에 인연을 맺는 과정에서 모두는 다양한 감정을 마주합니다. 인연에서 비롯된 따스함과 순수함, 그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화폭에 담아낼 수 있도록 하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늘 제가 그리는 여인도, 그 여인의 장신구도 들꽃처럼 소박함에도 순수하고 행복한 감정을 지니길 바랍니다.

(출처 = 스페이스엄)

전시장 정보

스페이스 엄

공간 운영
11:00 – 18:00
정기 휴관
일요일, 공휴일
전시장 문의
02-54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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