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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얼터사이드

관람차

종료

전시 기간 2022.02.18 – 2022.02.20

기획전
관람차 포스터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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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사전예약
휴관일
일요일
관람료
정보 확인 필요
주소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59 · 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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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사전예약 링크 : https://linktr.ee/gwanlamcha2022

프로젝트 개요

본 프로젝트는 ‘기술 권력’(테크노크라시)을 주제로 5개의 워크숍과 1개의 렉처를 풀어놓는다. 이를 통해 ‘기술 권력’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가치 습득의 장을 마련, 다양한 사유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때 프로젝트의 제목 《관람차》는 프로젝트의 형식을 은유한다. ‘기술 권력’을 중심점으로 다른 세부 주제들을 연결, 주제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본 프로젝트는 커다란 원 안에서 개별적 이야기를 발생시키는 ‘관람차'에 비유되는 것이다. 더불어 풍경의 조망이 관람차의 ‘탑승’을 전제하듯, 해당 프로젝트는 ‘참여’로서 관람자에게 기술권력이 새어든 지금의 상황을 진단하도록 한다. 기술과 관련한 주제를 살갗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워크숍이란 방식을 통해, 《관람차》는 ‘기술 권력’과 관련한 상황을 본인의 문제로 끌어오고 이에 대해 깊게 사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소개

《관람차》를 구성하는 워크숍과 렉처는 각각의 관람칸이 되어, 기술 권력이 초래한 현상 그 자체를 보여주거나, 기술 권력의 환유성을 밝히는 것, 나아가 이 기술 권력에 대항할 수 있는 대안 제시 등, 다양한 주제와 체험적 방식으로서 ‘기술 권력’이라는 주제를 풀어낸다. 이들은 기술과 삶이라는 양분 불가한 대상을 메타적으로 바라보기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공통된다.

〈왜 워크숍인가? - 충돌과 얽힘의 현장에서〉

워크숍이란 무엇인가? 지금의 예술에서 워크숍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특히 기술이 도구, 소재, 주제 등의 역할로 함께 할 때, 워크숍은 무엇을 가능케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본 렉처에서는 전유진 작가가 생각하는 워크숍의 의미와 실제 진행해 온 워크숍의 히스토리를 듣는 것으로서 워크숍이라는 ‘충돌과 얽힘의 현장’이 지닌 의의를 짚어 본다. 이로써 은폐된 기술 권력의 시대에 직접 개입한다는 것의 중요성과 개인주의로 파편화된 사회에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를 재고해보면서 워크숍이 메우는 경험적 가치를 살펴보고자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전〉

정보를 정의하고 정립해나가는 주체는 누구인가. 〈지극히 개인적인 사전〉에서는 이 주체에 도전하여 타인이 가공한 정보 대신 자신만의 철학과 사고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모든 참가자가 완성한 사전을 공유해 진실에 가까워질 방법을 모색해 본다.

〈Deblurring the Square〉

네모난 스크린 속 또 다시 네모를 그리는 이미지. 본 워크숍은 이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기술 권력’이라는 개념에 접근한다. 정희민 작가와의 라운드테이블로서 해당 워크숍은 이미지 뒤편에 감춰진 권력의 양태와 기술의 범람을 감각한다. 나아가 기술 기반 이미지의 매체적 전환, 그 마법 같은 과정에 대해 이야기 듣는 것으로서 주제를 확장한다. 디지털 이미지가 회화로 그려질 때, 이미지에는 어떠한 변형과 가미 또는 유실이 생겨나는가? 무분별한 이미지 수용을 넘어 이미지를 재편집하는 작가는 기술 권력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볼 수 있을까?

〈소리, 그것이 담아내는 것들〉

오늘날 우리는 늘 기술의 소리로 구현되는 사운드에 고의적으로, 혹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있다. 우리 주변을 메우는 자연의 소리에는 보다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 오래된 추억, 현재의 날씨, 계절의 변화.. 이제 그동안 우리의 일상에서 귀 기울이지 못했던 주변의 소리에 집중하고 그것을 느껴본다. 더불어 소리에 대한 두 현상에 대해 사유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비가시적인 ‘사운드’를 ‘악보'라는 가시적인 형태로 구현한다.

〈우리는 우주에 간다 〉

약속과 희망의 공간, 우주. 그 끝을 알 수 없기에 우리는 더욱 우주를 꿈꾼다. 그러나 우주는 모두에게 열려있지 않다. 이때의 우주는 허구이며 동시에 진실되다. 워크숍은 신체 이미지를 3D로 확장해 가상 우주 공간에서 움직임을 실험함으로써 기술이 신체를 제한하는 것에 저항하며 우리를 확장시키는 매체로서 작동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탐구해 본다. 무한한 가능성 앞에 선택되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우리는 과연 우주인이 될 수 있을까?

〈쿵! - 단체 VR 게임 워크숍〉

쿵! 내 게임 캐릭터는 무엇이랑 부딪힌 것일까? 워크숍 "쿵!"에서는 가상환경에서 보이지 않는 벽, 혹은 길의 역할을 하는 "충돌맵"을 함께 살펴본다. 단체 VR 게임을 함께하여 충돌맵을 새롭게 감각해보고 온라인 상에서 충돌맵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검열”이라는 사례를 면밀히 살펴보아, 우리가 부딪히고 있는 보이지 않는 대상이 어떤 정체를 하고 있는지 드러내보자!

전시장 정보

얼터사이드

공간 운영
13:00 – 19:00
정기 휴관
일요일
전시장 문의
010-2215-4773

전시별 관람 시간·장소는 상단 관람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