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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예술공간+의식주

김도은, 서지희 : 이르러 보금자리

종료

전시 기간 2022.02.22 – 2022.03.06

기획전
김도은, 서지희 : 이르러 보금자리 포스터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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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13:30 - 19:00
휴관일
월요일
관람료
정보 확인 필요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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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예술공간 의식주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유동적인 사회구조를 바라보는 김도은, 서지희의 시선을 선보입니다. 두 명의 예술가는 이동 가능한 시대에 견고해진 고집의 현상에 주목합니다. 이들은 머무르고 고착되지 않는 자신의 언명을 활용하고 찾아냅니다. 그리고 각자의 보금자리를 향해 나아갑니다.

김도은은 무질서의 질서가 되풀이되어 순환될 때 정체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가 말하는 세계는 어수선하고 불안하며 구별할 수 없는 요소들로 가득합니다. 수많은 자연 현상에서부터 인간의 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은 불규칙하며 예기치 못한 사고의 연속입니다. 그는 이러한 불균형의 공간에서 미묘한 파장을 만들어내어 순환이라고 하는 키워드를 통해 자신만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서지희는 소비와 과잉의 과포화된 상태를 주목하고 덜어냄이라고 하는 힘의 구성을 발견합니다. 그가 설정한 프레임 ‘그라운드’의 표면에는 자신이 바라보는 일상의 유기적인 작용과 반작용을 담아내고 자신만의 균형과 모양을 제작합니다. 스스로 가다듬고 세계를 바라보는 그만의 풍부한 행위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치밀한 긴장감에 선재 하는 높은 밀도의 매력적인 형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시 기간 예술가들은 풀어지고 모이는 표면에서 자신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장면들을 보여 줍니다. 이로써 흐름, 움직임, 변화의 소비적인 속도에 탈기한 현재에 적응하기 위한 방향을 전합니다.

전시기획: 조혜민

(출처 = 예술공간 의식주)

전시장 정보

예술공간+의식주

등록 주소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80 · 201호
공간 운영
13:30 – 19:00
정기 휴관
월요일

전시별 관람 시간·장소는 상단 관람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