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갤러리 한옥
전시 기간 2022.02.23 – 2022.03.03
기획전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보이지 않는 선-Invisible boundary
수많은 선들에 의해서 우리의 삶은 영향을 받고 있다. 문화, 인종, 종교, 젠더를 나누기도 하고, 또 때로는 정치적인 혹은 경제적인 이유에 의해서 경계선이 생기기도 한다. 우리가 그 모습을 확인하지 못할 뿐 경계선들은 항상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확실한 경계선의 역할을 하게 된다. 과거에는 국가와 국가를 경계 짓는 국경선이 매우 엄격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 시절 국경선을 넘어 다른 나라로 간다는 것이 주는 의미는 지도상에 그려진 선을 넘어가는 그 이상의 의미였다. 그러나 어느 순간 국경선이 상징적인 경계선과 같이 우리에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것을 세계화라는 움직임으로 명칭하고 더 나아가 문화와 민족을 초월한 진정한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 하였다고 자부하며 스스로에게 세계시민의 지위를 부여했다. 그렇게 스스로 허물었던 국경선을 다시 걸어 잠그는 움직임이 요즘 지구촌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이처럼 시대나 상황 또는 개인이나 국가의 이익 혹은 편의에 따라 변화하는 경계선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 보려한다. 하게 된다 -장진경-
부엌 창 너머로 또 한 계절이 지난다. 엄마. 집사람. 딸. 며느리로 불리는 아줌마의 삶은 오늘도 반복된다. 밥그릇 속에는 밥. 빨래. 청소...벗어날 수 없는 아줌마의 하루가 담긴다. 밥은 곧 삶이다. -이헤경-
(출처 = 갤러리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