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최정아갤러리
전시 기간 2022.04.06 – 2022.04.23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김병주 작가는 사각 프레임위에 레이저 커팅된 철판들을 용접하거나 볼트로 조립하여 설계도면 같기도 하고 3차원의 입체 같기도 한 건축물을 만든다. 종교적이거나 역사적이거나 또는 동시대적인 우리주변의 건축물들을 압축적으로 생략하고 부피감을 배제하여 평면에 선으로 표현한다. 작품은 선으로 표현했지만 설계도도 아니고 입체도 아닌 현실을 대체하는 새롭게 모사된 이미지이다. 실제 존재하지 않으나 오히려 확장된 인식의 시각경험으로 다가오는 복제물, 즉 시뮬라크로 이다. 밝고 경쾌한 다양한 색으로 채색된 그리드들은 색채 경험으로 먼저 다가오고, 가늠하기 어려운 모호한 공간은 관객의 개인적 경험과 만나 관객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 최정아갤러리 제공
부조형식의 <Ambiguous wall>시리즈는 3차원의 입체적 구조물을 2차원적 시각으로 함축시키며 새로운 차원의 공간을 창조해 낸다. 넓이와 높이는 존재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부피감은 존재하지 않는 구조물은 공간과 공간이 중첩되고 서로 충돌하며 그 안에서 새로운 공간을 생성해 낸다. 또한 이런 공간들은 안과 밖의 경계가 모호하다. 구조물은 외부와 내부를 단절 시키는 것이 아니라 연결시키고 있다. 그래서 작품안의 구조물들은 경계를 생성하는 동시에 해체시킨다. 마치 격자의 모눈종이에 그려진 평면도가 고층빌딩의 거대하고 복잡한 공간을 종이 한 장에 담고 있듯이 나의 작품은 원본인 동시에 그것의 평면도의 시뮬라크로로 공존한다. 원본이자 동시에 시뮬라크르로 존재하는 작품은 모든 개념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한계를 전복시킨다. 작품을 통해 익숙하지 않은 세계를 제시함으로써 시각과 인식의 확장을 기대해 본다. – 김병주 작가 작업 노트 중
(제공 = 최정아갤러리)
Ambiguous wall-Facade #0601 · Laser cut steel, Urethane paint, Acrylic board · 80x80x12cm · 2022 · Ambiguous wall-Facade #0601 · Laser cut steel, Urethane paint, Acrylic board_ · 김병주 · Kim Byung joo · (이미지제공 = 최정아 갤러리) · CHOIJUNGAH GALLERY
Ambiguous wall-Facade #0602 · Laser cut steel, Urethane paint, Acrylic board · 80x80x12cm · 2022 · Ambiguous wall-Facade #0602 · Laser cut steel, Urethane paint, Acrylic board · 김병주 · Kim Byung joo · (이미지제공 = 최정아 갤러리) · CHOIJUNGAH GALLERY
Ambiguous wall-Eidos R128-01 · Laser cut steel, Urethane paint, Acrylic board · 100x128x18cm · 2022 · Ambiguous wall-Eidos R128-01 · Laser cut steel, Urethane paint, Acrylic board · 김병주 · Kim Byung joo · (이미지제공 = 최정아 갤러리) · CHOIJUNGAH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