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갤러리 까르찌나
전시 기간 2022.04.27 – 2022.05.29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도슨트 프로그램 : 11:30 / 15:00
러시아 그림 전문 갤러리 까르찌나가 그림과 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낭만적이면서도 이색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성수동 갤러리 까르찌나 상설전시관에서 <러시아 그림과 시가 만났을 때> 기획전이 4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린다. 본 전시는 갤러리 오픈 1주년 기념 전시로, 갤러리 까르찌나 소장 그림과 어울리는 러시아 문학가의 시를 함께 매칭하여 큐레이팅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번 전시에는 갤러리 까르찌나 메인 작가 미하일 쿠가츠(1939~)의 <먼 길>, <4월. 모닥불 옆에서>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의 꽃 정물은 물론, 세르게이 볼코프(1956~2021)의 깊은 생각이 담긴 <삶은 어디에나>, 올가 불가코바(1951~)의 강렬하게 붉은 <연인> 등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전시된 작품들과 잘 어울리는 명시들로 알렉산드르 푸시킨, 미하일 레르몬토프, 세르게이 예세닌, 아파나시 페트 등의 주옥 같은 작품들이 어우러진다. 우리가 알 만한, 혹은 다소 낯설 수도 있는 러시아 문학가들의 세계를 그림과 함께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러시아 그림 15여 점과 러시아 시 10여 개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도슨트는 11시 30분, 15시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번 오픈 1주년 기념 전시는 전쟁 종식과 평화를 염원하는 의도를 담아 기획됐다. 지금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상은 아파하고 있다. 하지만 인류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문학과 미술 작품을 향유하며 마음에 평화를 찾고, 그 평온한 기운이 널리 전달되길 바란다.
(제공 = 갤러리 까르찌나)
겨울 지나고 · 카드보드에 유채 · 70x120cm · 2016 · 미하일 쿠가츠 · (이미지제공 = 갤러리 까르찌나)
먼 길 · 카드보드에 유채 · 71x101cm · 2015 · 미하일 쿠가츠 · (이미지제공 = 갤러리 까르찌나)
네이션 꽃다발 · 카드보드에 유채 · 80x60cm · 2021 · 미하일 쿠가츠 · (이미지제공 = 갤러리 까르찌나)
삶은 어디에나 · 캔버스에 유채 · 120x50cm · 2016 · 세르게이 볼코프 · (이미지제공 = 갤러리 까르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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