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 기간 2019.06.25 – 2019.06.30
회화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깊은 상처 혹은 몰락의 지점으로부터의 인간 그리고 시선
스스로 상처와 고통을 경험해오면서 타자에 대해 깊이 고찰하는 가운데 자신과 그리 다르지 않은 타자들을 어느 순간 발견하게 된다. 그 지점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타자인 인간들의 고통을 그저 바라만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면서 인간의 감추어져 있었던 부분들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고통 그 자체를 그린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부터 보았던 시작된 깊은 안타까움과 그러한 인간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그리게 된 것이다. 그리고 상처와 고통속에서 자신이 찾아냈던 치유의 길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자 주위의 사람들일 수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일그러지고 허물어진 인간들이 서로 기댈 수 밖에 없는 조형구조를 형상화 하고 작업 속에서 이것을 발견해도록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