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을지예술센터
전시 기간 2022.09.02 – 2022.09.21
기획전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해양 생물은 빛이 부족하지만 소리 전달이 잘 되는 바다에 적응하기 위해 먹이 사냥, 의사소통, 다른 생물과 지역을 탐지하는 일에 소리를 전적으로 사용한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던 바다는 해양 생물에게 소리를 기반한 생활의 매개 그 자체였으나 인간이 바다에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바다라는 공간은 전혀 다른 양상을 띠게 된다. 《Giant Whisper》는 해양 자연 본연과 인간 활동, 기술이 중첩된 공간으로서의 바다를 보여주며 자연과 인간의 복합적인 관계를 드러낸다. 복도에서는 해양 생물 소리의 주파수 분포가 인쇄물로 보여지고, 메인 전시 공간에서는 전 세계 선박의 이동 경로가 실시간으로 시각화되어 있는 동시에 해양 동물의 울음소리가 공간을 메운다. 또 다른 공간에서는 시각화된 해양 동물의 소리가 모니터에 송출된다. 전시는 바닷물과 해양 생물, 소리, 선박, 음향 탐지 기술이 결합된 바다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새로운 관계 맺기를 제안한다.
후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협력 : 중구문화재단, 을지예술센터
(출처 = 센터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