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팩토리2 (factory2)
전시 기간 2022.09.29 – 2022.10.09
기획전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오프닝 : 2022년 10월 1일 오후 6시
도시의 모습을 기억하고 또 기록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기록도시>는 변화하는 도시 속에서 사라져 가는 “것 things”들에 대한 기억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질문하고, Material Culture (물질문화)를 바탕으로 기억을 위한 도시를 기록한다. 도시는 새로운 환경과 시대에 적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변화를 만들어온 하나의 생명체와도 같다. 그리고 이 도시의 변화에서는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예전 것이 사라지기도 한다. 어제의 새로움이 지금의 오래됨이 되고, 지금의 새로움은 또 내일의 오래됨이 되는 것이 도시다. 건강한 도시는 늘 이러한 변화가 끊임없이 나타나는 도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아무런 미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미련때문에 변화를 거부해서도 안되겠지만, 변화를 위해 그 미련을 지워버릴 이유도 없다.
이러한 변화를 수용한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은 사라져가는 것들을 다양하게 기록하여 그 기억을 우리와 우리 후세를 위해 남기는 것이다. 오래된 지도나 인공사진 몇 장으로 도시의 물리적 환경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문화를 바탕으로 도시 안에서의 삶의 문화와 이야기를 기록함으로서 기록이 기억이 될 수 있도록 한다. <기록도시>는 다층적인 기록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도시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태도를 제안한다.
기획 : 도시기록단
(출처 = 팩토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