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김종영미술관
전시 기간 2022.10.07 – 2022.11.13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눈부시게 파란 하늘이 우리에게 여유로움을 충전해주는 기분 좋은 계절입니다. 김종영미술관은 환기미술관과 공동으로 《수화(樹話)와 우성(又誠), 70년 만의 재회》 전을 개최합니다.
육이오가 한창이던 1952년 즈음, 수화(樹話) 김환기 선생은 창원 생가로 피난 온 우성(又誠) 김종영 선생을 만나러 왔었습니다. 그 때는 수화 선생이 해군 종군 화가 시절로 추측합니다. 이후 어떠한 교류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 분은 회화와 조각이라는 장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20세기 한국 미술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작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 세기-서화에서 미술로 전환기-에 한국미술이 당면한 과제였던 ‘서구 미술의 주체적인 수용을 통한 세계화의 모색’을 두 분은 ‘추상’으로 풀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한류를 넘어 K-문화 4.0 시대를 꿈꾸고 있습니다. 두 분의 여정을 살피면 그 실마리를 찾으리라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관람자의 삶에 활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김종영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