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이강하미술관
전시 기간 2025.09.02 — 2050.10.26 · 광주 남구
전시장 디디에프 (SPACE DDF)
전시 기간 2022.10.18 – 2022.11.18
기획전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올해부터 시작된 DDF 매체-핑퐁게임은 지역 내 부재한 작가들간의 커뮤니티와 작업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DDF 자체 기획자 1인과 참여작가 2인이 한 조를 이루어 진행되었습니다. 네트 너머로 공을 주고받듯, 3개월간의 세미나 과정을 통해 작가와 기획자는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의 전시를 만들어냈습니다.
그 첫번째 전시 <붕괴하는 세계들을 껴안기>는 각각 추상(김은택)과 구상(임수범) 회화를 다루는 두 작가들과 함께 현재, 우리가 당면한 회화 장르의 위기를 나누는 데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광주라고 하는 도시에서 회화 작가로서 이들이 겪고있는 고충들을 ‘지역’ 혹은 ‘예술’이 마주하게 된 ‘세계들’의 위기로 확장해나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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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서문> “…(중략) 그러나 두 세계가 평행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위/바깥에서 바라보는 거시적 관점을 전제로 한다. 이런 전제에서 ‘나’는 제 3자에 불과하기에, 이들을 ‘껴안는’ 행동은 나의 선택에 달린 것이 된다. ‘붕괴하는 세계들을 끌어안기’라는 제목은 지금, 우리가 속해있는 세계가 붕괴하고 있다는 감각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붕괴하는 : 무너지고, 깨어지는 세계를 껴안아 봄으로 내가 속한 세계뿐 아니라 타인에게 발생한 위기를 감지한 이는 더 이상 그 위기를 자신과 단절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작가들이 이야기하는 ‘회화’가 당면한 지금의 위기를 ‘예술’ 그리고 ‘지역’이라는 세계‘들’의 위기로 확장하면서 이를 끌어안아, 껴들어 구해보고자 한다.
기간 : 2022.10.18(화)-11.18(금), 10:00-21:00 장소 : space DDF, 광주 동구 충장로46번길 8-17 1층 주관 : space DDF 지원 : 광주문화재단
(출처= D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