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금호미술관
전시 기간 2022.11.03 – 2022.11.13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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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개인전 《고래 뱃속 In the Belly of a Whale》
몇 해 전 동해안에 부패한 고래 사체가 발견되어 해양연구소가 고래를 해부하여 그 죽음의 원인을 알아보고자 했다는 신문기사를 읽었다. 빈번히 일어나는 고래의 죽음에 신문기사의 내용은 거대한 몸집의 고래뱃속에서 각종 플라스틱 폐기물과 인간이 쳐 놓은 그물망이 뒤섞여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원인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나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고래 뱃속을 상상해 본다.
역한 냄새와 부패한 쓰레기더미를 헤집고 고래의 숨구멍을 쳐다보는 상황은 갈 곳 잃은 현대인의 모습과 비슷하다.
한 줄기 바람이 부는 숨구멍을 바라보며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을 표현하였다.
-칼로 새긴 독립전쟁 (이회영)
전 재산을 조국의 독립에 내놓고, 가문 전체가 눈보라가 몰아치는 압록강을 건너 서간도에서의 독립투쟁을 시작한 우당 이회영 선생의 이야기를 그의 부인 이은숙 여사의 책 <서간도 시종기>에서 모티브를 삼아 시작하였다.
우리의 독립운동이 한 가문, 한 개인의 투쟁이 아니라 우리 민족 전체의 전쟁 같은 투쟁의 역사임을 인식하고 목판에 새겨 200여 점을 제작하였다.
2018년 < 칼로 새긴 장준하> 이후 두 번째 작업이다.
(출처 = 금호미술관)
고래뱃속 · 이동환 · Lee Donghwan · (이미지 출처 = 금호미술관) · (Source = Kumho museum)
고래뱃속-3 · 2021 · 이동환 · Lee Donghwan · (이미지 출처 = 금호미술관) · (Source = Kumho museum)
고래뱃속-4 · 2022 · 이동환 · Lee Donghwan · (이미지 출처 = 금호미술관) · (Source = Kumho museum)
고래뱃속-2 · 2021 · 이동환 · Lee Donghwan · (이미지 출처 = 금호미술관) · (Source = Kumho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