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갤러리 조선
전시 기간 2023.01.25 – 2023.02.25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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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갤러리조선은 2023년 1월 25일부터 2월 25일까지 노지마 료타(Nojima Ryota), 마키 킴(Maki Kim), 이윤서의 단체전 《너클볼 Knuckleball》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하기와라 프로젝트(Hagiwara Projects)와 협업하여 열리는 전시로 일본 작가 두 명과 한국 작가 한 명을 소개한다. 전시 제목 ‘너클볼’은 야구에서 공이 날아갈 때의 회전을 최소화한 구종을 가리킨다. 공에 회전이 없어 공 주변에 발생하는 난류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을 갖는 구종으로, 무작위로 흔들리는 공의 움직임이 마치 춤을 추는 듯하다고 한다. 다른 구종에 비해 구속은 느리나, 불규칙적인 공의 움직임으로 인해 타자는 쉽사리 배트를 휘두를 수 없다. 여기에 있는 세 작가는 모두 빠른 직구나, 단 한 번의 허를 찌르는 변화구로 우리에게 오지 않았다. 이들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붓질의 리듬처럼 이들은 여유로운 움직임으로, 춤을 추듯이 다가왔다. 료타 노지마와 킴마키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물과 사건을 이리저리 거닐며 구체적이거나 모호한 형태의 그림으로 담아낸다. 이윤서는 디지털 기기 화면 속 이미지가 스쳐지나는 모습을 리듬감있는 붓질로 그려낸다. 이들은 모두 자신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물과 벌어지는 사건에 주목한다.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과 같은 현실을 경험했을 이들의 그림은 다시 우리의 현실을 감각적으로 재구성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의 너클볼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제공 = 갤러리 조선)
Birdsong, markers · Oil and paper on canvas · 33.3 x 24.2cm · 2022 · Birdsong, markers · Oil and paper on canvas · 노지마 료타 · Nojima Ryota · (이미지 제공 = 갤러리 조선) · (Source = Gallerychosun)
Long bath · Oil on canvas · 45.5 x 38cm · 2019 · Long bath · Oil on canvas · 노지마 료타 · Nojima Ryota · (이미지 제공 = 갤러리 조선) · (Source = Gallerychosun)
플랜 비 · Oil on canvas · 100.0 x 80.3cm · 2018 · Plan B · Oil on canvas · 이윤서 · Lee Yoonseo · (이미지 제공 = 갤러리 조선) · (Source = Gallerychosun)
퍼니 사이드 업 · Oil on canvas · 100.0 x 80.3cm · 2018 · Funny side up · Oil on canvas · 이윤서 · Lee Yoonseo · (이미지 제공 = 갤러리 조선) · (Source = Gallery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