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챔버1965
전시 기간 2023.01.27 – 2023.02.12
기획전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THINGS LEFT UNMADE’는 이지현과 장시재 두 작가의 작업을 아우르는 제목이다. ‘만들어지지 않은 채 남겨진 것들’은 물질일 수도 있고 비물질일 수도 있다. 또는 어떤 형상으로 시/공간에 남겨진 존재일 수도 있다. 혹은 작가 그 자신일 수도 있다. 두 작가의 작품은 어쩌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만들어지지 않은 채 남겨진 것들’을 전시 공간 안으로 어떻게든 소환해보려는 작가의 실천일지도 모른다. 작가는 자기 경험이나, 그로 인해 남은 마음을 안은 채 작업을 만들었다. 작업은 여기서 완성이 아닐 수도 있다. 작품이 공간에서 끊임없이 운동하며 머무르고 있거나 떠나가면서도 소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작품으로 온전히 환원되지 않은 채 남겨진, 여전히 재현되지 않는 무엇도 ‘만들어지지 않은 채 남겨진 것들’일 수 있다. 챔버1965라는 오래된 집을 개조한 전시 공간에서, 두 작가의 작품이 허공에서 마주치고, 각자의 운동을 통해 이내 흩어지는 무수한 반복이 모종의 긴장을 발생시킬 때, 혹시라도 그러한 것이 이 공간에서 느껴질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지고 싶다.” (서문 중)
주최 : 챔버1965 기획. 글 : 더블데크웍스 (강재영, 김솔지) 그래픽 디자인 : 장시재
(출처 = 챔버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