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이랜드갤러리 아트로(서울)
전시 기간 2019.07.31 – 2019.08.29
회화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서로 다른 이해와 인식들이 충돌하며 해결되지 않는 갈등과 소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모호한’의 사전적 의미는 '말이나 태도가 흐리터분하여 분명하지 않다’이다. 모호한 의도는 아직 분명한 이해와 인식이 없는 혹은 배제시킨 의도일 것이다. 작가에게 인상적이었던 사건이나 사실, 역사적 인물들의 이미지들이 초반에 캔버스에서 스케치되고 색이 입혀진다. 그 다음에는 최대한 원래 이미지와는 거리를 두고 레이어를 쌓아간다. 어느덧 작품에 쌓여진 레이어는 이미지들이 의도했던 인식적 요소들이 배제되고 모호해진다. 작가는 이렇게 완성된 작품에서 현상과는 조금 다른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랬다고 한다. 작가는 작품에 모든 인식을 걷어 내려 하였다. 답을 강요하지 않는 작가의 작품을 통해 지금 내면의 본질을 조용히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며, 갈등과 소음을 걷어내고 잠잠히 내면의 본질을 발견하는 시간을 기대해 본다. ■ 이랜드 스페이스
피에타 ·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 72×60cm · 2018
앙기아리의 전투 ·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 50×72cm · 2018
7살 시리아 난민 소녀 ·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 91×116cm · 2019
이산가족 상봉 ·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 50×72cm ·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