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UM갤러리(유엠갤러리)
전시 기간 2024.04.11 – 2024.05.07
기획전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유엠갤러리의 서울관 이전 개관 첫번째 전시로
황영자 작가의 ‘예술가의 식탁’ 을 개최합니다.
식탁 한가운데는 내 심장이 꽃이 되어 자리 잡고 넝쿨로 자란 물감은 손이 되어 서로가 제 그림자 세워 돌아가고 신사의 손에는 나를 엘리스 숲속으로 데려다줄 신데렐라 구두 요술 핸드백을 식탁 위에 놓는다. 꽃다발은 공간을 날아다니고 내 머리를 쥐어짜며 예술가의 식탁은 이렇게 태어났다 아주 상반된 것 들을 동시에 불러서 한 캔버스에 놓으니 나의 상상력에 내가 홀리게 된다 나는 일상의 것들은 우연이고, 이상한 만남이 내 머릿속 일상이 되어 내 그림은 그렇게 시처럼 태어난다 나는 아직도 우울증이고 대인기피증에 시달려 내 전화는 불통이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작가의 주요 개념인 ‘나’와 ‘나의 시선이 머무는 곳’을 중심으로 한 신작과 구작이 동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 30여 년간 자신을 대상으로 한 자화상을 지속적으로 그려온 황영자에게 있어 회화는 인간이자 여성으로서 또한 화가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는 또 다른 무대를 소개합니다.
(출처 = YK Pres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