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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비트리갤러리

김우진, 미구엘 양헬 : Captured Colors

종료

전시 기간 2024.08.29 – 2024.09.28

기획전
김우진, 미구엘 양헬 : Captured Colors  포스터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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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11:00 - 18:00
휴관일
일, 월, 화
관람료
정보 확인 필요
주소
부산 수영구 황령산로22번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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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비트리갤러리 부산점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8일까지 김우진, 미구엘 앙헬 작가의 2인전을 개최한다. 두 작가의 작업은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시각과 발상으로 본인들만의 유토피아를 탄생시키고 있으며, 비트리갤러리 부산점에서는 김우진x미구엘 앙헬의 전시로 관람객에게 보여지는것 그 이상을 상상하게 하고, 색체에서 오는 신비로운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한다.

김우진(b.1981)작가는 동물이 주는 친숙함, 자연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같은 정서적 힘에 주목하고, 이를 조각으로 재현하고 있다. 작가의 작업은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 자유분방하게 표현되는 스테인레스 유닛들을 이루어 탄생하는데, 스테인레스는 상한 물성과 내구성을 통해 작품이 되는 동물들에게 강인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으며, 동물을 주제로 작업하는 이유는 어릴 적 사육사를 꿈꿀 만큼 동물을 사랑했던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유년시절 읽었던 동화책을 통해 경험했던 동물로부터 촉발되는 동화적 상상력의 힘에 주목하였다. 작가는 사슴, 곰, 강아지, 토끼, 유니콘 등과 같은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동물에 아이들이 사용하는 크레파스나 색연필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컬러를 입혀 동물 그 이상의 새로운 유토피아를 꿈꾸며 새롭고 자유로운 이상향을 이루어 내고 있다.

미구엘 앙헬 Miguel Angel Iglesias Fernandez(b.1971) 작가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의 풍경을 그리는 스페인 출신의 작가로 작품 속 도시를 가득 채운 건축물들은 알록달록한 색상에 들쑥날쑥 다른 높낮이로 기하학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네모 반듯한 건물들이 어우러진 도시의 풍경은 군더더기 없이 가장 간결한 형태로 표현되고, 사람이나 자동차, 가로수 등 생명을 지닌 존재는 찾아볼 수 없다. 작가가 표현한 도시에는 지역 식별에 대한 힌트가 없으며 거의 완벽한 병렬의 도시를 그리고 있다. 텅 빈 도시는 언뜻 삭막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작가가 그리는 인적 없는 도시의 풍경은 허전하거나 외롭지 않으며, 오히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유토피아의 분위기마저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느냐가 아닌 무엇을 느끼느냐는 것이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감성을 담으려고 불필요한 대상물은 제거하고 가장 매력을 느끼는 건축물을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도시를 그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파리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 뉴욕 등 여러 도시에 거주하면서 현대의 우리는 무엇을하고 어디로 가는지에 관한 문제를 현대적인감성으로1996년부터 도시를 그렸다는 그는 도시 풍경에 담긴 선과 면, 색채에서 신비로움과 호기심, 도시가 뿜어내는 다양한 감정 등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강렬한 색, 그리고 역동적인 선과 면의 조화로운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유토피아를 선사할 김우진 x 미구엘 앙헬 작가의 2인전 <Captured Colors>에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랍니다

(출처 = 비트리갤러리)

전시장 정보

비트리갤러리

공간 운영
10:00 – 18:00
정기 휴관
월요일, 화요일

전시별 관람 시간·장소는 상단 관람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