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ture Museology 퓨쳐뮤지올로지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기간 2026.09.17 — 2027.03.14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전시장 유니랩스 갤러리
전시 기간 2024.08.12 – 2024.08.24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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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홍천미술관 故주재현 30주기 특별 순회전 《재히어니, 나는 죽었다》의 마지막 5회차 전시가 8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유니랩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는 홍천 출신의 천재 요절 화가 주재현의 30주기를 추념하는 특별 순회전으로, 대표작 20여 점을 비롯하여 주재현과 그의 생애 전반과 예술 활동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및 미디어아트까지 공개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홍천미술관은 지난 2022년 30여 년간 주재현의 작품을 보관해 온 유족 및 지인으로부터 2,491점에 달하는 원화를 기증받았다. 이후 홍천미술관은 방대한 작품의 규모만큼 다양한 소재와 주제 그리고 다채로운 기법과 양식으로 다루어진 주재현의 작품을 2년에 걸쳐 분류하고 데이터화하는 1차 아카이빙 작업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유사한 소재 혹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 시리즈를 총 217개로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작가 스스로 ‘화업 원년’으로 삼은 1981년부터 작고한 1994년까지 총 13년이라는 기간 동안 어느 해도 작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지속한 주재현 작가의 그림에 대한 열의와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故주재현 30주기 특별 순회전 《재히어니, 나는 죽었다》는 뮤지엄호두(천안) 및 아트센터 화이트블럭(파주), 관훈갤러리(서울),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광주)를 거쳐 마지막 전시인 유니랩스 갤러리(부산)까지 총 70여 일간 진행된다.
본 특별 순회전을 통해 우리의 기억 속으로 다시 찾아온 천재 요절 작가 주재현을 한국미술계 속에서 되살아나게 함으로써 지역과 시대를 넘어 예술이 영원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비단 주재현 작가뿐 아니라 작고 작가 및 지역 작가들을 발굴하고 재조명해야 할 당위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한국미술의 확장과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
(출처 = 홍천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