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정《이색 : 異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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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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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정《이색 : 異色》

2024.11.1 - 2024.1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일동 1430/Place1빌딩 B1

About

"2022년 11회 개인전에서는 현대 채색화인 나의 그림과 민화의 상징이라는 공통 분모를 발견하였고, 민화의 장르(ex기명절지, 책가도)를 차용하여 현대적으로 풀어보려 하였다. ‘이색’이라는 부제로 한자로는 ‘二色’ ‘두 가지(장르) 색깔을 가진’ 이라는 뜻과 두 번째 ‘異色’ ‘보통의 것과 다른’ 이라는 뜻을 가진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길 바라여 민화의 장르를 차용해서 제목도 그대로 장르 이름을 붙였다. 작품에 숨어있는 말을 찾는 재미와 신(新)과 구(舊)의 조화, 내가 만드는 이상향의 공간에서 같이 꿈을 꾸기를 소망한다. ​ 2024 이번 개인전에서는 두 번째 뜻인 異色 ‘보통의 것과 다른’것에 초점을 맞춰 나만의 색과 공간을 만들어 예스러운 느낌을 가진 소재를 화려한 색감과 무늬 등을 통해 현대적으로 꾸미고, 반대로 현대적인 물건이나 바탕을 고화 느낌이 나는 색감을 사용하여 옛날부터 사용하던 물건과 현재 물건의 어우러지게 표현하려고 했다. 보통의 것과 다른 나만의 색을 통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전에 꿈을 꾸던 이상향의 공간을 자연에서 찾았다면 지금은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들을 통해 나만의 시각으로 새로운 이상향을 ‘방’과 같은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였다. 여기서 표현되는 말은 다른 정물들에 비해 장난감처럼 크기도 작고 흰색에 눈코입이 없으며 귀엽게 요정 같은 모습으로 여유롭게 놀고 있거나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내가 만들어 낸 일상적이지만 상상의 공간에서 나를 대신해서 존재할 수 있는 생명체이며 나의 염원과 욕망을 대신 해결 해주는 나와 동일시된 존재이다. 나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걸 좋아한다, 보기와 다르게 겁이 많고, 예쁜것을 좋아하고, 변화를 두려워한다. 이러한 성향이 내 작품에도 영향을 주어 내가 만든 상상의 공간을 그리면서 마음을 치유한다. 그림을 그리는 나도 내 작품을 보는 사람 모두가 힐링이 되는 그림이 되었으면 좋겠다. (출처 = 돌담갤러리)"

Visitor Info

Opening Hours

09:00 - 18:00 주말, 공휴일 10:00 - 18:00

Admission Fee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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