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 기간 2025.03.07 – 2025.04.18
설치미술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경험형 아트 플랫폼 보글맨션의 6번째 기획 전시인 조은재 개인전 《달세계여행: Le Voyage Dans La Lune》이 오는 2025년 3월 7일부터 2025년 4월 18일까지 갤러리 마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신작 LVDLL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다.
조은재 작가는 이번 전시 달세계여행 (Le Voyage Dans La Lune) (동명의 시리즈 이름은 LVDLL 로 지칭한다) 을 통해 평면 이미지와 현실 사이의 경계를 탐색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다층적인, 시각 경험과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LVDLL은 작가가 개인적 경험 책 영화 릴스나 짤 등의 순간적인 이미지 소비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형성된 조각적인 사진 이미지의 집합체다.
작업을 설명하는 것은 때로 작업을 제한하는 일이 된다. 작가는 본인의 작업이 특정한 내러티브로 제한되지 않기를 원한다 왜 . ‘ 미사일인가?’라는 질문에 ‘그냥 예뻐서’라는 대답이 충분할수 있는 것처럼, LVDLL 시리즈는 단순히 미사일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보는 방식자체에 대한 탐구를 제안한다. 시각적 경험을 통해 ‘정확히 본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지 다시금 고민하게 만든다. 마술사의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은 대부분 기꺼이 속임수에 속아 넘어갈 준비가 되어있다.
‘달세계여행‘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각적 경험과 인식의 방식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평면과 현실 사이에서 새로운 감각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여정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