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지우헌
전시 기간 2025.05.21 – 2025.06.21
기획전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운영시간 10:00~18:00 (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오 프 닝 05.21.(수), 오후 4시 **오프닝 참여 이벤트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자신JASIN'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 드립니다.
*평범한 일상을 우화로 바꾸다 김중옥, 해요 작가의 낯설고도 매혹적인 전시
갤러리 지우헌에서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열리는 김중옥과 해요의 2인전 《현대우화》는 평범한 일상을 우화로 바꾸는 현대미술의 신선한 시선을 선보인다. 일상의 소재가 두 작가의 손길을 거쳐 낯설고도 매혹적인 이미지로 재탄생한다.
■ 우화로서의 현대미술: 익숙함 속에서 낯섦을 발견하는 법 전시 《현대우화》는 대상 재현을 넘어, 현대인과 일상의 관계를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한다. 두 작가가 재현한 풍경에는 공통적으로 현대인의 무의식이 스며들어 있다. 핵심은 '보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데 있다. 우리는 왜 어떤 것은 보고도 보지 못하는가? 어떻게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을 발견할 수 있는가? 전시 제목인 '현대우화'는 이 질문에 대한 작가들의 답변이자, 현대미술이 가진 알레고리적 가능성을 담고 있다. 김중옥의 작품 속 자연과 동물은 인간 내면의 정서를 투사하는 상징물로 변신한다. 해요의 작품에서 책들은 읽히기 위한 물건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작은 우주가 된다. 갤러리 지우헌의 김아름 큐레이터는 두 작가의 작업 방식을 독일 철학자 테어도어 아도르노의 '별자리 그리기' 개념에 비유했다. "흩어진 점들을 연결해 의미를 만들어내듯, 이번 전시는 일상의 조각들을 모아 새로운 서사를 구축하는데, 이는 관람객이 강요된 해석 없이 스스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열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일상의 사소한 풍경들이 어떻게 예술적 우화로 변모할 수 있는지 《현대우화》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 전시를 더 풍부하게 즐기는 방법 5월 21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는 두 작가가 직접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자신(JASIN)'의 제품이 방문객에게 선착순 증정되며, 작품 구매는 02-765-7964로 문의하면 된다
Vanity · 리넨에 아크릴 · 27.3x22cm · 2025 · 해요 · 출처 및 제공: 지우헌
Leveling · 리넨에 아크릴 · 40.9x60.6cm · 2025 · 해요 · 출처 및 제공: 지우헌
핑크드레스를 입은 삽살개 · 캔버스에 유채 · 33x24cm · 2025 · 김중옥 · 출처 및 제공: 지우헌
산신령님 · 캔버스에 유채 · 91x118cm · 2025 · 김중옥 · 출처 및 제공: 지우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