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S2A갤러리
전시 기간 2025.11.11 – 2026.01.10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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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부도위도 정수진 개인전
S2A는 2025년 11월 11일(화)부터 2026년 1월 10일(토)까지 정수진 개인전 《부도위도(不圖為圖)》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난 수년간 이어온 회화적 탐구를 새로운 단계로 확장하는 자리로, 신작 유화 18점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부도위도’는 ‘그리지 않는 것을 그린다’는 뜻이다. 정수진은 현실에서 보이는 형상을 재현하기보다 자신만의 색형(色形) 체계를 통해 보이지 않는 의식의 구조를 가시화한다. 즉, 사물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감정, 생각, 무의식, 리듬, 균형 같은 것들을 그림안에서 연구하고 표현한다. 정연심(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은 “정수진의 회화는 현실계와 형상계, 즉 사물이 존재하는 세계와 그것을 바라보는 무수한 관점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탄생한다”고 설명한다. 이번 전시는 그 지점에서, 인간의 인식 체계로는 포착되지 않는 사물의 구조를 드러내며 회화를 새로운 인식의 장으로 확장하는 비평적 선언이다. 작가는 감정의 표현을 넘어, 회화를 하나의 ‘언어 체계’로 바라보는 실험적 시도를 선보인다.
*출처: S2A
전시전경 · Exhibition view · *출처: S2A 전시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