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성곡미술관
전시 기간 2025.12.16 – 2026.01.18
회화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통합권 티켓은《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과 《그린다는 건 말야: 장-마리 해슬리》전시를 포함합니다. Tickets include SAM 2025 Open Call and What Painting Means: Jean-Marie Haessle exhibition.
알자스의 광산촌 뷸(Buhl)에서 태어나 자란 장-마리 해슬리(J. M. Haessle, 1939–2024)는 갱도의 어둠과 병상의 고통 속에서 읽은 반 고흐 그림을 따라 그리며 예술과 운명적으로 만난 화가입니다.
그는 예술을 좇아 파리와 뉴욕으로 이어지는 삶의 여정 속에서 워홀, 백남준, 아르망, 브네, 바스키아 등 세계 각지로부터 온 예술가들과 어울리며 폐허의 소호(SoHo)를 예술의 거리로 일구는 데 함께하며, 자신의 삶을 모두 그림에 바쳤습니다.
험난한 현실을 예술로 건너선 한 인간의 오디세이아인 해슬리의 작품들은 밤하늘을 항해하는 별들처럼 우리의 내면을 깊이 울립니다. 이 세상을 노래하며 자신을 구원으로 이끈 그의 그림들 앞에서, ‘그린다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절실한 일이며, 그토록 무서우리 만치 스스로에게 투명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되는 일인지를 새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성곡미술관 박문순 관장
우주 이면화 · 캔버스에 유채 · 244.3×169.2, 244.5×169.2cm · 1983 · 장-마리 해슬리
전시전경 · Exhibition view · 서울 종로구 성곡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에 전시된 정현두 작가의 작품들 *출처:박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