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한번째 트윙클 >2026 어린이미술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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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map Foundation

< 열한번째 트윙클 >2026 어린이미술 기획전

2026.3.18 - 2026.6.21
대전 서구 만년동 396 둔산대공원/

About

"열한번째 트윙클 2026 어린이미술 기획전 우리는 아이의 마음 속에서 규칙과 규칙 사이에 불쑥 나타나는 ‘11번째의 작은 여분’을 트윙클이라 부르기로 했다. 세상은 손가락 10개로 계산하는 10진법이나 한 해를 이루는 12달처럼, 늘 10과 12의 질서로 정돈되어 있지만, 아이의 감정은 그 체계 안에서 정확히 측정되거나 분류되지 않는다. 기쁨과 놀람, 서운함과 안도감 같은 감정의 변화들은 늘 규칙이 미처 포착하지 못하는 틈에서 반짝이며 모습을 드러낸다. 《열한번째 트윙클》은 이 열한 개의 반짝이는 순간을 따라가며, 일상의 틈새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전시는 아이가 하루 동안 경험하는 작은 변화들을 형태와 색, 움직임의 언어로 다시 읽어보는 여정을 제안한다. 2026 어린이미술기획전 《열한번째 트윙클》은 아이들이 매일 경험하지만 쉽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의 상태’를 형태의 변화로 이해하도록 돕는 전시다. 감정은 고정된 성질이 아니라, 상황과 관계에 따라 부피·질감·밀도·기울기가 달라지는 구조적 사건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정승원 작가는 일상의 풍경 속에서 발견되는 미세한 감정과 순간들을 동화적 색채와 캐릭터로 펼쳐내며, 익숙한 장면을 ‘마음이 머무르는 이야기’로 바꿔 놓는다. 그의 작업은 아이 마음속에 스며드는 작은 기쁨, 어색함, 설렘, 서운함 같은 감정들을 색의 온도·표정·움직임으로 시각화해, 전시가 말하는 “11개의 반짝임”, 즉 트윙클의 서사적 배경이 된다. 백인교 작가는 실·섬유·일상 오브제에 탄성·중력·압력의 변화를 입혀, 형태가 밀리고 흔들리고 돌아오는 과정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조형 실험으로 확장해 왔다. 아이들은 백인교의 설치 작업 속에서 마음이 넓어지거나 좁아지고, 단단해졌다가 다시 풀리고, 둥글어지거나 날카로워지는 변화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이며 경험하게 된다. 전시는 감정을 교정하거나 평가하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감정의 구조를 파악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작은 실험실로 설계된다. 아이들은 하루 동안 자신의 감정에 대응되는 ‘마음의 모양’을 만들어보고, 선·면·색·밀도의 조합으로 마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시각적으로 익히게 된다. *출처:대전시립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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