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중
《고귀하고 고귀한 Ⅳ》
전북도립미술관
전시 기간 2026.07.10 — 11.08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전시장 전주대학교스타센터
전시 기간 2019.10.31 – 2019.11.07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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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答=無, 정답=없다.
정해진 답은 없다. 이번 37회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주제다. 졸업을 목전에 두고서 ‘답이 없다’니 다소 허망해 보인다.
다만 여기서 ‘답’이란, 졸업 후 우리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답이다.
’나’는 곧장 회사에 취직할 수도 있고, ’나’는 학업을 연장하여 더 깊은 지식을 쌓을 수도 있을 것이며, 또 ‘나’는 열심히 노력한 나에게 마침표 대신 쉼표를 선물할 수도 있다.
이렇듯 졸업 후 우리는 다양한 갈림길 앞에 놓이게 될 것인데, 길을 선택함에 있어 타인의 것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답을 찾자는 의미로 정해진 답, 정답은 없다(正答=無)로 주제를 삼았다.
빛은 통상적으로 긍정의 의미로 여겨진다. 우리가 어떤 길을 가든 -그 출발점이 다소 험난할지라도- 자신의 길에서 다양한 형태로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참여작가: 구준모, 이경상, 이내영, 이대선, 진남혁, 박찬웅, 이은주, 김은선, 나누리, 송다희, 원소정, 조수아, 노윤지, 박인선, 이수정, 임수현, 최한결, 김유림, 정세리, 김헤수, 김정민, 김정현, 강은총, 권지은, 박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