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무중력지대 영등포
전시 기간 2019.11.11 – 2020.01.06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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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등등>은 젊은 회화 작가들의 시선에 주목하는 전시이다. 다수의 작가들이 거대하고 추상적인 관념의 시각화에 집중했던 이전 세대들과 달리 오늘날 많은 젊은 작가들은 시선은 미시적인 일상으로 옮겨갔다.
일상에서 존재들 즉, 인물과 사물 그리고 풍경 따위들은 그 자체로 존재할 뿐이다. 그러나 작가들 고유의 감정과 인식, 즉 그들의 시선이 대상에 투영되고, 이것이 즉발적이고, 동시에 켜켜이 쌓인 인상으로 전환되면서, 안료를 매개로 체득된 습관적인 붓질과 함께 화면으로 재구성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 회화는 작가들마다 고유한 특질을 가지게 된다.
<등등등등>은 이런 고유한 작가의 시선과 특질을 한낱 “등” 이라는 단어로 치환한다. 등이라는 단어의 용법은 복수의 단어들을 나열할 때 그 뒤에 쓰여 비슷한 종류의 것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쓰인다. 주로 등의 쓰임과 함께 생략되는 비슷한 종류의 것들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고 생략된다.
이들은 작가들의 작업이 위대하거나 큰 관념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그저 작고 수많은 시선과 특질 중 하나임을 숨기지 않는다. <등등등등>은 작가 4인의 고유시선들질과 특질을 의미하는 동시에, 원래의 언어적 쓰임새처럼 작가의 시선을 바탕으로 노동이 투여된 예술작품이 세상에서 그다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자조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작가들은 위트를 잃지 않고 스스로의 전시를 <등등등등>으로 부르길 꺼리지 않는다. 이들은 세상은 구체적인 ○○, ※※, △△ 따위들보다 등들이 더 많이 존재하지 않냐고 유쾌하게 반문한다.
신민준 - 2018 <아트 아시아>, 고양 킨텍스, - 2018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 R104, 서울 - 2018 <Peace over the window>, 평창올림픽, 평창 - 2017 <해방공간>, R104, 서울 - 2016 <YOU-TOSS>, 플레이스 막 레이저 서울 - 2016 <TETSUSON 2016>, 아트 치요다 갤러리, 도쿄
기념비 - 2019 <홍익대학교 한일교류전>, HOMA, 서울 - 2018 <예술한잔>, 대안공간이포, 서울
이념 - 2018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후원 남해 돌창고 레지던시 작가 입주 ㅁ 여름, 가을 오픈스튜디오 작가/ 기획 참여 ㅁ 대정 돌창고 잔구름 지점 전 작가/ 기획 참여 ㅁ 시문 돌창고 동그라미 아래 일광욕 전 작가/ 기획 참여 - 2017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전시
김민정 - 2019 <Linkin-out> 퍼폼 플레이스, 서울 - 2018 <선배님 이름도 뺄게요!> 성북예술가압장, 서울 - 2018 <찬란> 필 갤러리, 서울 - 2017. <정릉비엔날레: 비엔날레에 임하는 자세> 서울은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국민아트갤러리, 서울 - 2017 <망한 사진> 공간 작은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