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OUR CANVAS
전시 기간 2020.05.06 – 2020.06.03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YEU&ME는 2020년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암사동에 위치한 ‘아워캔버스’에서 현지너리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작가의 새로운 작업을 처음 선보이는 전시이다. 현지너리 작가의 주된 오브제는 ‘토코투칸(왕부리새)’이다. 사람들이 쉽게 접해왔던 혹은 접할 수 있는 명화 혹은 역사적 인물, 유명인사를 배경으로 하여 그들의 얼굴 부분에 토코투칸을 작가 특유의 선으로 표현해낸다. 각 작품마다 느낌이 달라서 뭐라 공통되게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해학적이다. 한국의 역사적인 정서를 한국적이지 않은 소재로 훌륭하게 시각화시켜 작품에 담아내는 것이 작가의 잠재성을 부각시켜준다. 이번 전시의 오브제는 다양한 종류의 ‘새’이다. 작가는 새를 사랑한다. 그리고 작가는 선으로 대상을 평면화시켜 작품에 담아내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하여 이번에 선보이는 시리즈가 탄생하였다. 다양한 종류의 새들을 연구하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새들은 대면하기도 하며, 50여 종의 새를 작품 속에 녹여내었다. 전시하게 될 53작품은 관객들이 편하게 접근하여, 웃으며 끝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나 사회문제를 포함시키고 있어, 관객들이 그 포인트를 캐치하면 각자의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작품들이다. ART는 접근성이 중요하다. 처음에 얼마나 쉬이 접근할 수 있느냐가 관객들이 그곳에 머무르냐 떠나느냐를 결정한다. 현지너리 작가의 작품은 관객들을 사로잡아 그 자리에 1분이라도 머무르게 하는 저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