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갤러리 시몬
전시 기간 2020.06.04 – 2020.08.08
회화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갤러리 시몬은 시각적 인지의 한계와 ‘사이 공간’(間)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조형적으로 탐구해온 작가 김신일의 개인전 <In Between Five Colors 오색사이>를 2020년 6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선보입니다. 작가는 지난 10여년 간 현상을 대상화하고 범주화하는 인식의 한계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현상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더 나아가 사물 간 사이와 간격, 틈 등 빈 공간에 주목합니다. 작가는 일상적인 시각작용에서 고정관념에 얽혀 배제되었던 존재들의 새로운 모습을 빈 공간을 통해 보여줍니다. 폐품 이미지를 3mm 간격으로 눌러 붙인 작업은 사이 공간을 통해 우리가 보지 못했던 폐품의 섬세한 색과 새로운 에너지를 드러냅니다. 작가는 사물뿐만 아니라 생각과 마음, 시간 등 비물질적 존재의 간격도 포착하여 눈에 쉽게 띄지 않는 변화를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본 전시를 통해 김신일 작가가 보여주는 사이 공간의 미학을 함께 감상할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출처] 갤러리 시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