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갤러리 너트
전시 기간 2020.10.20 – 2020.10.26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작가노트 삶을 살아가는 동안 나의 역사를 누군가와 또는 무엇인가와 공유를 하는 것이 얼마큼의 유의미한 것인가에 대 한 궁금증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의미가 있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인지, 공유하고 있던 그 무엇인가에게 의미가 있는건지 문득 혼란에 빠지 게 되는 시기가 찾아오게 된다. 그 혼란은 나 스스로가 만들어낸 오해와 착각이 뭉쳐진 또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게되었다면 잠시 내가 무엇 이든. 내가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던, 그 것이 오로지 나의 모든 것이라는 관대함으로 스스로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보다. 더욱. 훨씬.’ 등의 단어로 나를 가두지 말고 그냥. 그것이 나임을 수용하고 스스로를 바라 보자. ‘누구보 다’. ‘그것보다 더욱’. ‘이보다 훨씬’ 나아진 삶이 최종도달점이라고 결정짓기 전에 내 모습을 찾기 위한 과정을 나는 부드러운 소재와 오브제로 하나씩 표현하고 노출하면서 자연스러움의 자체인 나를 탐색하고 관찰하는 중이다. 스스로에게 유의미한 시간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소프트한 소재의 양식과 컬러를 만들고 입히는 행위로부 터 스스로를 바라보고 작은 하나의 색감이 모여서 큰 형상을 이루어지는 과정 자체가 자신만의 역사와 나를 찾 는 길이라 생각하며 지금의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