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얼터사이드
전시 기간 2021.04.22 – 2021.04.25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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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매일 같은 책상, 사람, 냄새, 소리, 시간 외에 모든 것이 똑같다. 의문을 채 품지도 못할 만큼 매일 같이 당연하게, 목적을 잃은 행위의 나열만 존재하는 강박적인 일상이다. 하지만 가끔 인간은 그 지루한 루틴 속 작은 감각적 상상으로 도피한다. 그곳에는 답답한 일상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도피처에는 진정으로 해방되지 못하여 뒤틀린 나의 모습과 상상의 세계가 공존하게 된다. 이를 우리는‘망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망상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현실의 많은 것들을 변형할 수 있다. 마치 꽉 막힌 갑갑한 공간에서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 느끼게 되는 감각의 확장과 같은 경험이다. 현실 세계의 총체적인 방향성이 굴절되어 다다를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망상 세계인 것이다. 허나, 꿈에서 언젠가는 깨는 것처럼 우리가 만든 망상 세계는 결국 사라진다. 그리고 아주 미세하게나마 나만이 발견할 수 있는 작은 변화가 일상에 남아 있다.
참여 아티스트: 박민주, 이선민 기획: 이선민 디자인: 파카이파카이
(출처= 얼터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