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비움갤러리
전시 기간 2021.05.11 – 2021.05.23
회화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모든 존재는 순간도 그대로 있는 것이 없이 항시 변하고 있다. 이러한 법칙은 변하면서도 변함이 없다. 이렇듯 자연은 여법하기에 늘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지금가고 있는 길이 맞는가 의문을 갖게 된다. 어떠한 원인으로 괴로운 순간들을 맞이하는 때에도 그 길이 맞는가 하는 질문을 갖는다. 부처에게 그 길을 묻는다면 어떻게 답할까.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언제나 여법한 것이 아닐까. 삶을 살아가며 번뇌를 헤쳐 가기위해서는 모든 것은 여법하다는 신념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부처에게 길을 묻는 것은 정답을 듣기 위함이라기보다는 신념을 굳게 하는 행위여야 하지 않을까.
비움갤러리 대표 김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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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속의 미로는 이러한 인생의 수행을 뜻하는 표현으로 법륜이라는 소재를 더해, 부처의 진리의 가르침으로 중생의 모든 번뇌를 굴복시킨다는 의미, 수레바퀴가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중생을 교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로 같은 인생 속의 자신의 수행 끝에 부처의 진리를 만나 번뇌를 이겨내는 환희의 순간을 종착지에 담았다.
이번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한 <여법 如法 _ 부처에게 길을 묻다> 전시는, 많은 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인생의 굴곡을 맞이하는데, 부처의 철학과 지혜로 해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격변하는 세상 속에 부처를 만나 작은 위로를 받으시기를 기도한다.
최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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