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광주비엔날레 대만 파빌리온 《인스턴스 던전: 회색지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시 기간 2026.09.05 — 11.15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전시장 강진아트홀
전시 기간 2021.05.19 – 2021.05.28
회화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강진군 강진아트홀이 5월 초대기획전시로 재독 한인화가 이야덴 작가를 초대해 ‘보편적수렴-지평선에서다(Allgemingultge Konvergenz)’展을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
작가 이야덴은 1963년 태어나 1980년대에 글로벌 자본주의, 부의 불일치, 힙합과 일렉트로 팝음악 속에서 수학하고 성장했으며, 특히 냉전의 종식을 의미하는 베를린 장벽 붕괴 현장에서 젊은 예술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독일의 신표현주의 미술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기에 오히려 이야덴의 예술적 재능과 관심은 중세 이전의 대가 Fra Angelico, Piero della Francesca등이 롤모델이였으며, 1996년 형상미술의 세계적인 거장인 Nobert Tadeusz에게서 수제자 과정을 마쳤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그림을 그리고, 수정하고, 다시 그리기를 반복한다. 마치 우리 몸속의 기억장치처럼 나의 미술도 매일 지워지고 다시 새롭게 변한다.
이렇듯 완성할 수 없는 작가의 미술은 완성될 수 없는 삶과 함께 영원히 미완으로서 지속된다. 캔버스와 함께 한복천위에 유화작업을 20년 넘게 하고 있다.
강진 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의 위로가 필요한 요즘, 이야덴의 동·서양의 다양한 현상(인간·공간·시간) 탐구를 통한 문화적 융합을 독특한 스타일의 시각적인 언어로 표현한 작품들에서 관람객들 저마다 색다른 독일 미술문화를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광주매일신문, 김다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