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아트잠실
전시 기간 2021.05.26 – 2021.06.11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5➥里❞
작가 : 김동현
❙전시 기간 : 2021.05.26.~06.11 ❙전시 공간 : 아트잠실_ 송파구 잠실동 242-11 (1F 전시장) ❙오프닝 프로그램 : 2021.05.26.(수) 오전 11시~12시 <오리와 오 리 걷기> 누구나
*이번 전시는 말로 하는 전시로 사전 신청자 분과의 약속된 시간만 오픈하는 전시입니다.
1. 2021.05.27. (목) (마감) 2. 2021.05.30. (일) (마감) 3. 2021.06.01. (화) (마감) 4. 2021.06.02. (수) (마감) 5. 2021.06.03. (목) (마감) 6. 2021.06.04. (금) (마감) 7. 2021.06.07. (월) (마감) 8. 2021.06.09. (수) (마감) 9. 2021.06.10. (목) 오전11시 ~12시 (신청가능) 10. 2021.06.11.(금) 오전11시 ~12시 (신청가능)
❝ 하늘 높이 뾰족이 솟은 롯데타워를 지나고 석촌호수와 롯데월드를 지나 새마을 시장까지의 길은 누군가의 유년 시절 속 개구리를 잡아 뒷다리를 구워 먹던 잠실이었고, 다른 누군가의 유년의 잠실은 겨울이면 얼어버린 논밭 스케이트장에서 떡볶이를 사 먹던 곳이었다. 그리고 누군가의 청소년 시절 잠실은 매일 같이 강을 건너 오가며 미술가의 꿈을 키우던 곳이었다. 레베카 솔릿은 한 장소를 파악한다는 것은 그 장소에 기억과 연상이라는 보이지 않는 씨앗을 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그 장소로 돌아가면 그 씨앗의 열매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각각의 잠실에 대한 기억을 모아 열매를 나누는 이번 전시는 김동현의 작업실에서 그가 만든 말하는 오리 로봇 ‘나다니엘’과 함께 출발하여 김수진의 공간 아트잠실까지 약 2Km 거리인 5 里를 걸으며 시작된다. 그리고 작가의 말하는 오리 나다니엘은 5 里의 거리를 함께 걷는 동안 시민들이 다가오면 센서가 작동하여 입을 움직이고 말을 건넨다. 아마도 대화를 시도하는 시민들은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기대하지만, 입력된 언어로만 일방적인 말을 하는 ‘나다니엘과’의 이질적인 언어 충돌을 느낄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며 예정된 전시 공간에 도착하면 아트잠실 1층 텅 빈 공간에는 김동현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쓸모없는 박스>가 우리를 맞이한다.❞
❘기획 : 황수경 ❘작가 : 김동현 ❘협력 : 아트잠실 ❘디자인: 스튜디오 크리스마스
(출처 = 아트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