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선화랑
전시 기간 2021.06.16 – 2021.07.06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자연속에 맺힌 물방울은 청초하면서도 영롱하다. 순수한 물방울을 닮고 싶다는 마음으로 화폭에 담아왔다.”
나무 잎사위에 맺힌 물방울 작가로 알려진 이영수가 꾸준히 물방울 그림을 그리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20여년간 이 작가는 물방울 연작을 통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자연 속 물방울의 찰나를 사실적으로 담아왔다. 이 작가는 16일부터 서울 종로구 선화랑에서 열리는 개인전에서 물방울 연작을 비롯한 신작 33점을 선보인다. 전시 개최 하루 전 갤러리에서 만난 이 작가는 물방울을 닮고 싶다는 바람처럼 소녀같이 맑은 미소를 머금고 인터뷰를 했다.
이 작가가 물방울 작품을 그리기 시작한 건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남아서다. 당시 이 작가는 마당이 넓은 집에 살았는데, 아버지가 매일 퇴근 후에 마당에 물을 주면 옆에 앉아 구경을 하곤 했다. 이때 이 작가의 눈에 들어온 건 나뭇잎에 맺힌 물방울이었다. 햇빛에 반사된 물방울은 거울처럼 온 세상을 비추고 있었다. 이 작가는 “세상을 품고 반짝반짝 빛나던 물방울의 모습을 잊을 수 없었다”며 “물방울의 영롱한 빛은 찰나의 아름다움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데 최적의 소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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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demeter@edaily.co.kr
Natural Image · 캔버스에 유채 · 116.8 x 72.7 cm · 2020 (출처=선화랑) · Natural Image · Oil on canvas
Natural Image · 캔버스에 유채 · 162.2 x 112.1 cm · 2019 (출처=선화랑) · Natural Image · Oil on canvas
Natural Image · 캔버스에 유채 · 53 x 53 cm · 2021 (출처=선화랑) · Natural Image · Oil on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