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전시 중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아웃사이트
전시 기간 2021.07.01 – 2021.08.01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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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예약링크: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50803
믿음이라 일컬어지는 것들은 다양하다. 때로는 신념이 되었다가 그 믿음이 어느 순간에는 근거없는 맹신 혹은 미신으로 불리는 것처럼 믿음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자주 신실한 마음과 맹신을 구분하지만 숭고한 신념은 힘겹게 이뤄지고 미신에 기대는 마음은 그저 가볍다고 할 수 있을까? 다분히 느낌으로만 파악되던 이 실체 없는 마음은 필요에 따라 단단해졌다가도 다시 유연해진다. 전시 ⟪Fingers crossed⟫는 이름 뒤에 가려진 믿음이란 마음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상상한다. 이름 붙여지기 전 끝없는 의심과 설득으로 지탱되는 미완의 마음으로서 믿음을 바라본다. 이곳에는 어떤 고결함도 곧은 심지도 없다. 전시의 세 작가가 보여주는 것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묵묵히 다음을 이어가는 불완전한 움직임이다.
(출처= 아웃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