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슈페리어 갤러리
전시 기간 2021.06.17 – 2021.07.20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이번 전시는 작가의 <메탈리카(Metallica)>, <네온시티(Neon City)>, <바니타스(Vanitas)>, <솔리스트(Solist)>작품에 설치 개념을 도입하여 전시장을 정신적이고 내면적인 공간의 연장선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가 표현한 형상과 기호들을 통해 현대사회를 관통하는 풍경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느끼는 감정을 논리적이고 현란한 색채로 표현하는 탁월한 감각의 소유자이다.
작품들은 외형적으로 다양한 층위의 작품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작품내면의 공통된 주제는 스펙터클한 도시풍경 이미지를 차용하여 도시를 바라보는 두 개의 감정이다.
작가는 풍요와 결핍, 화려함과 남루함, 아름다움과 슬픔 등의 상반된 감정을 하나의 작품속에 담아낸다.
김성수 작가의 예술행위는 서로 모순되는 경향성이 주는 긴장과 갈등, “Ambivalence”인 것이다.
"작가의 노트"
나는 만물이 지니고 있는 양가감정에 매료되어 왔다.
편리함을 앞세운 디지털 세상은 현대인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
디지털이 제시한 삶이 행복의 지향점이 되면서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감정은 점점 외면되고 있다.
영혼이 상실되고 사람들의 상처가 쌓이는 것을 보면서, 내 내부의 양가감정을 통하여 인물과 건물, 풍경을 그려냈다.
외면적으로 자유롭고 풍요롭고 화려한 도시의 삶의 이면에는 획일성, 불안함, 공허함이 드리워져있다.
자본의 축적이라는 하나의 가치지향점을 지니고 살며, 정신의 가치를 점점 잃어가는 현대인의 초상을 그림으로 오버랩 시키면서
한편으로는 쉬어감을 제안하고 싶었다.
(출처 : 슈페리어 갤러리)
Solist · 캔버스에 아크릴, 유채 · 194 × 130 cm · 2017-21 (출처 = 슈페리어 갤러리) · Solist · Oil, acrylic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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