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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예술공간+의식주

miles and miles of skin

종료

전시 기간 2021.07.20 – 2021.07.30

기획전
miles and miles of skin 포스터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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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13:00 -18:00
휴관일
월요일
관람료
정보 확인 필요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9-32
지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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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아래의 링크로 예약 관람을 운영합니다. -> https://forms.gle/JWj4wZDoSSv9YhAD8

다용도실 프로젝트 Chapter .1 다용도실 프로젝트는 2021년 의식주의 공모로 진행되었으며 30여 팀이 지원하여 최종 3팀이 선정되었다. 그 첫 번째 파트로 오선영, 주승희 작가의 전시를 선보인다. 두 작가는 이번 다용도실 프로젝트에서 ‘의식주’ 내부에 위치한 다용도실에 테이블을 놓고 대화의 방으로 연출한다. 장판위에 놓인 작은 테이블과 두개의 스툴, 그리고 붙박이 장처럼 보이는 수납장은 마치 소극장의 연극 무대처럼 연출된다. 이 공간에는 그들의 육성대화가 흘러나온다. 전시가 시작될 무렵 작가들은 두개의 스툴에 앉아 대화하고 이 육성은 테이블에 고스란이 남아 전시기간동안 관람객과 만나게 된다. 각자가 지향하는 사적담화에서 부터 자조적인 질문에 이르기까지 개별적인 어조가 담긴 문장들이 허공에 나열된다. 그들이 떠난 자리에 남은 소리와 공기의 흔적들은 관객들과의 대화를 기다리며, 또 다른 연결의 가능성을 기다린다.

<miles and miles of skin>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의 서사는 신체에서 부터 출발한다. 특히, 타자와 나와의 관계로 부터 나타날 수 있는 필연적 구조의 관점으로 ‘몸’을 바라본다.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작은 세포의 단위에서 조직에 이르기까지 신체구조를 출발선에 놓고 보다 근원적인 물음 던진다. 이는 물리적인 의미에서의 신체가 가지는 사실적 접근 보다는 나에게 흐르는 피의 역사와 살갗의 기억을 소환하는 개념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지탱하는 뼈와 부여잡는 근육은 신체의 물리적 관점에서 보면 필연적인 구조와 관계를 형성한다. 하지만, 두명의 작가는 신체, 혹은 몸 자체 보다는 그것이 필연적일 수 밖에없는 많은 외부 요소들도 작품의 서사구조 안에 녹여내고있다. ‘나누어 마시는 공기’, ‘전해져 내려오는 시간’이라는 관계와 연결을 통해 타인으로 부터 연결된 나와 여러 층위에 좌표에서 발견되는 나의 흔적들을 발굴하고 진열한다. 전시 ‘miles and miles of skin’은 독립체로서의 내가 유기체로 연결되는 그 어느 지점에 대한 질문이며, 그 어느 시간에 대한 자전적 기록이다.

(출처=예술공간+의식주 인스타그램)

전시장 정보

예술공간+의식주

등록 주소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80 · 201호
공간 운영
13:30 – 19:00
정기 휴관
월요일

전시별 관람 시간·장소는 상단 관람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