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전시 중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갤러리 아노브
전시 기간 2021.07.23 – 2021.08.11
기획전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모든 게 부족하고 궁핍하게만 느껴지는 시대에도 누군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의 결핍을 채워나간다. - 누구나 자신만의 결핍을 가지고 살며 이를 부정하고 기피하고 싶은 대상으로 여기지만, 작가는 결핍에 색을 입히고 예술 작업으로서 영구적으로 형태를 기록하며 타인과의 소통의 창구로 여긴다. - 프레임에 담긴 작품들과 눈을 맞추며 누군가의 결핍을 간접적으로 들여다보는 행위의 끝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와 자신의 결핍을 마주하는 경험을 하게 한다. 결핍은 그 존재만으로 우리를 부족하게 만들지만, 이 부족함에 형태와 색을 입히고 끊임없이 생각을 채워 나간다면 이미 그 자체로 결핍은 부정의 의미를 잃어버릴 것이다. -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결핍의 요소를 면밀히 관찰하여 직접 만든 액자라는 작가만의 울타리 안에 작품을 담아낸 작가의 시선은 우리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듯하다.
글_이예지
(출처= 갤러리아노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