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임송자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01 — 11.22 · 대전광역시 서구
전시장 모리스갤러리
전시 기간 2021.07.29 – 2021.08.04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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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색채와 질료로 쌓아올린 형상들을 한 겹 한 겹 지워나간다. 흔적을 지움과 동시에, 지우는 흔적을 남기는 행위. 점차 지워지는 표면 위로 또 다른 상(象)들이 떠오른다. 형태를 지우는 행위의 목적은 무엇인가. 완성된 형상이라는 원인과 결과에 싫증을 느낀 탓일가? 아니면 내 안의 흔적을 지우려는 것일까? 지표는 파괴되고, 그 위로 흘러가는 흔적들.
생성되는 흐름과 사라지는 재현, 그 흔적 속으로 나도 따라 흘러간다. 지워지는 대로 남겨지는 대로 거친 의도들을 조심스레 해체하며, 내 안의 흔적도 하나씩 하나씩 흘려보낸다.
(출처= 모리스갤러리)
Untitled · 장지에 분채 · 23 x 55cm · 2020 (출처= 모리스갤러리) · Untitled
Untitled · 한지에 분채 · 65 x 91cm · 2020 (출처= 모리스갤러리) · Untitled
Untitled · 장지에 분채 · 70 x 45cm · (출처= 모리스갤러리) · Untitled
Untitled · 장지에 분채 · 65 x 91cm · (출처= 모리스갤러리) ·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