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OA Seoul(오에이 서울)
전시 기간 2021.08.13 – 2021.09.16
회화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OA Seoul의 세번째 서비스, <만화 같은 디저트, 디저트 같은 만화>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변영근 작가의 「오늘의 디저트」 만화 속 원화 20여점과 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디저트 조각 10여점을 선보입니다.
평면과 조각, 만화와 오브제 등 크게 두가지 물성으로 전개되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느낀 그리움과 외로움을 디저트를 통해 위로 받은 경험이 새로운 영감으로 연결된 일련의 과정을 담습니다.
OA Seoul은 <만화 같은 디저트, 디저트 같은 만화>라는 전시의 개념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반전의 감정을 전시 공간과 디자인으로 큐레이션 합니다. 이번 전시는 「오늘의 디저트」 ep. 4와 디저트 조각 오브제 신작을 처음 선보이는 만큼, 변영근 작가의 만화, 디저트 그리고 반짝이는 작은 조각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가 노트] “만화 같은 디저트” 쓴 커피, 담배, 독한 술이 멋이라 여기며 즐기던 내게 달콤한 것들은 새로운 경험과 시도로 이끌어 주는 존재들이었다. 흡연자들이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도시 속에서 디저트는 금연이라는 이로운 결정을 내리게 도와 주었고, 금단의 틈새를 비집고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모양을 뽐내는 수많은 디저트들이 도시의 곳곳에서 나를 유혹한다. 백화점, 길거리의 전문 디저트 상점 뿐 아니라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그들은 각자의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이들은 이렇게 나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전시는 그런 경험들의 연장선에 있다. 새롭게 가보는 곳에서 처음 그 모양과 맛을 즐기는 디저트처럼, 이번에는 디저트 모양을 한 조각 오브제를 처음 만들었다. 적절히 어우러진 디저트 조각들을 통해 디저트를 처음 받았을 때 한참을 눈으로 즐기며 먹기 아까워하는 마음들을 담았다.
“디저트 같은 만화” <오늘의 디저트> 만화는 한국에 살던 주인공이 일본으로 오면서 느끼는 감정을 한국 생활과 일본 생활을 비교해가며 기록하는 비교적 단순한 내용이다. 어느 곳에서든 겪을 수 있는 아쉬움, 외로움, 그리움 등의 감정을 디저트를 통해서 치유하는 달콤한 약 같은 만화가 되길 바란다.
(출처=OA SEOUL 인스타그램)
(출처=오에이 서울 인스타그램)
(출처=오에이 서울 인스타그램)